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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빌드업

 

C언어를 먼저배우고 파이썬이랑 자바스크립트를 배우면 놀란다... 이...이딴 게 가능하다고? 왜 오류가 안나지?? 하고...

그래서 파이썬을 처음 배울 때 헷갈렸다 이거 C언어에선 안되는데? 이게 왜 되지?JS 처음 접할 때도 신기했다 왜 타입할당이 없지?

 

2. C언어 같은 건 정적타입언어

 

컴파일과정은 대학교 1학년 C언어 시간에 이론으로 필수적으로 외운다. 근데 뭔 말인지 모르겠어서 그냥 외우기만 했는데 이제 좀 알겠다...

 

컴파일 시 컴파일러는 우리 코드에 오류가 없는지 수정하고 검사해준다.

이때 C, C++, Java, C# 같은 언어들의 경우는 변수를 선언할 때 명시적으로 자료형을 지정해주는데 컴파일할 때 변수의 타입을 결정해야하기 때문이다. 이것 때문에 과제할 때 타입에러가 겁나 떴다... 하지만 그만큼 안정성도 크고 타입이 미리 정의돼 있으니 실행속도도 빠르다!

 

3.) JavaScript, Python은 동적타입언어

 

실행파일이 만들어지기 전까지를 컴파일 타임, 실행파일이 만들어진 이후를 런타임이라고 한다. 동적타입언어는 실행 파일이 만들어진 이후, 그러니까... 런타임에 자료형이 결정된다.

 

파이썬을 보면 그냥 

a = 42
b = '호두야보고싶어'

같은 걸 그냥 작성한다. C언어에서 보면 미친짓이다

 

이와 같이 동적타입언어는 프로그래머가 명시적으로 자료형을 결정하지 않고 런타임시 자료형이 결정된다. 때문에 유연성이 높고 에러도 덜 난다.(그런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그만큼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JS의 경우에는 자료형을 명시해 안정성을 높여주는 타입스크립트의 사용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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